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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트앤번 버거샵에 들러봤다. 요즘 멀리나가기 귀찮아서 버거가 땡기면 그냥 버거킹이나 다녀오곤 했는데 최근에 버거킹을 갔을때 문득 현타가 씨게 오고나니 이제 미트앤번 버거샵에 다녀올때가 되었구나 싶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다녀왔다.
변함없는 메뉴판
바뀐것도 없고 해서 안 찍을까 하다가 나도 남의 음식점 후기 볼 땐 메뉴판 없는건 별로라 남겨본다.
연장통
미트앤 번 클래식 200g
이날은 배달주문이 밀려 평소보다는 조금 늦게 나왔다.
심플한 구성이지만 난 딱 여기까지가 좋다. 갖가지 소스에 재료 화려한건 안 좋아함.
막 나온 상태만 보면 손으로 잡고먹기 부담스럽지만 살짝 눌러준다음 꼬치를 빼면 그럭저럭 잡고먹을만큼의 사이즈가 된다. 한입 베어물면 패티의 육즙이 줄줄 흐르는데 뜨거우므로 손 데이지 않게 조심해댜 한다. 맛이야 뭐 여러번 소개하기도 했고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전달될테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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