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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에서 스시를 먹고 인류모두면류를 갈까 산쿠를 갈까 고민하다 산쿠가 줄이 좀 적을것 같아 산쿠로 왔다.


역시나 비가와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는건 아니지만 밖에 줄 선 사람은 없었다.


예전에 찍은 식권자판기 사진

여기 있는게 대표메뉴인 카케라멘들이다. 원래는 오면 1200엔짜리 니꾸카케 오오모리를 먹었었는데 방금 스시를 먹고와서 카케 보통으로 주문


아래쪽은 츠케멘과 사이드 메뉴들이 있다.


가게안은 여전하네


보이는 카운터석외에 오른쪽벽에 4자리가 더 있다.


산쿠의 시그니쳐 메뉴인 카케라멘

멸치육수는 여전히 진하고 시원하다. 확실히 내취향엔 깔끔하지만 상대적으로 밋밋한 도쿄의 니보시이와시보다는 산쿠라는게 느껴짐. 부들부들한 삼겹살 차슈도 맛있고 그에 비해서는 평범한편인 면발도 그대로다. 근데 확실히 너무 자주와서 그런가 처음 먹었을때의 그 충격은 안 느껴지는게 사람 입맛도 참 간사한듯. 우리나라에 여기 80%정도의 싱크로율이라도 나오는 라멘집이 있었으면 진짜 자주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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