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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이도 다녔던 로리스 더 프라임립의 약간 묵은 후기다.

이미 여러번 포스팅 했던 곳이니 만큼 사진위주로 대충 달린다.

 

테이블 셋팅
식전빵
하우스 로제 스파클링
전채
양송이 스프
스피닝보울샐러드

손님이 별로 없어 간만에 매니저님이 손수 출동

완성된 샐러드
실버카트
잉글리시 컷 미디움레어
양념 3종 - 홀스래디시, 크림치즈, 올리브
구운 과일향이 달달한 꼬냑
모르는 와이너리의 모르는 와인
프라임립 커틀릿

사실 이거때문에 이번 포스팅을 하게된거다. 그간 무지하게 궁금한 메뉴였으나 키즈메뉴라 차마 주문하기 좀 그래서 미뤄두다 주방이 좀 한가한 틈을 타 주문해 봤다.

프라임 립을 빵가루를 묻혀 튀겼으니 일종의 비후까스인건데 원래 나오는건지 특별(?)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어구이가 가니시로 나왔고 곁들여 나온 소스는 역시 어린이 입맛에 맛춰 달달하다.

맛은 사실 일반적인 경양식식당의 비후까스와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는데 조리법의 특성상 당연한 결과 인지도.. 어쨌든 그동안 궁금했던 메뉴였는데 먹고나니 퀘스트 깬거마냥 속은 시원하다.

 

로제소스 해물 파스타
디저트는 셔벗과 치즈케잌
두번재 디저트는 매니저님의 특제 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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