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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햄버거가 땡길 때 들르는 곳인 미트앤번 버거샵이다. 집에서 거리는 꽤 되지만 그나마 제일 가까운 갈만한 버거집이 여기밖에 없다.
실내샷
메뉴판
이것저것 먹어봐도 베이컨 치즈버거나 클래식 같은 기본 버거가 제일 입맛에 맞는 것 같다. 이런저런 소스 때려박은 건 나한텐 그닥...
세트로 주문한 칠리치즈 후라이
칼로리 폭탄이지만 이왕 프랑스 튀김 먹을거면 이걸로 먹어야 후회가 없다.
이날은 안먹던거 먹어보려고 캔자스 시티에 패티 200g짜리로 주문했다. 이것도 맛있긴한데 역시 난 소스 없는쪽이 취향인듯. 여기 버거들은 살짝 숨을 죽이면 들고 먹을만 해서 좋다. 번도 맛있고 패티가 육즙이 좔좔 흐르는게 맛의 포인트. 기본 굽기는 미디움 웰던인데 다음에는 꼭 덜 익혀 봐야지 하면서도 매번 주문할때마다 까먹는다. 근데 미디움 웰던도 충분히 맛있어서 그럴 필요 없을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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